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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넘게 몰랐던 사실 '무파마' 탕면 이름의 뜻음식 이야기 보따리 2019. 6. 8. 11:00
아무도. 묻지. 않았지만. 알려준다.
★무★파★마★
무파마는 순 우리말 '무', '파', '마늘'의 첫 글자를 합하여 만든 상표입니다.
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
ㅋㅋ
무파마탕면은 천연재료인 [무와 파, 마늘]을 넣어 국물이 시원한 소고기장국맛 제품입니다.
푹 우려낸 소고기 국물에 우리의 어머니들이 국물을 우려낼 때 사용하던 무, 파, 마늘로 국물맛을 내어 시원한 맛과
푸짐한 야채건더기가 특징인 제품입니다.
유탕면이란?
유탕면은 면발을 익힌 후에 기름에 튀긴 면입니다. 익힌 면을 150˚C 까지 가열된 유지에 튀김으로써 수분함량을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10%이하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.
농심에서는 유탕면의 수분을 7%이하로 관리함으로써 방부제 없이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.
또한 이 과정에서 익은 면은 조리가 간편해지고 라면의 독특한 풍미도 생깁니다.
제품의 특징
1. 천연 소재인 무, 파, 마늘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
2. 무, 파, 마늘, 고추 등의 푸짐한 야채건더기
3.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는 면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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